5월 25일

Posted at 2009. 5. 25. 23:00//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셨다.

회사에 가서는 별다른 생각이 없다. 그저 오늘은 월요일이었고, 난 일을 하기가 싫었다.
노무현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일찍 퇴근해서 운동을 했다. 달리는 내내 마음은 무거웠다. 눈물이 났다.
아마 어두워서 그럴 것 이다.

회사를 그만두어야겠다. 논술 학원 선생님도 좋고, 공익 단체면 아주 훌륭하고.

유효 기한은 딱 7월말까지, 2달간이다.

//

Solaris - Network 설정

Posted at 2009. 5. 4. 22:34//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네트웍 설정 요약
 
(1). IP 설정 현재설정      : ifconfig -a, ifconfig 부팅시의 설정 : /etc/hosts, /etc/hostname.hmeX (2). 기본 게이트웨이 설정(기본 라우터 설정) 현재설정      : netstat -nr, route 부팅시의 설정 : /etc/defaultrouter (3). DNS 클라이언트 설정 /etc/nsswitch.conf, /etc/resolv.co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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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 파일 시스템이 커져서(예를 들어 95% 이상) 문제가 된다. 
어떻게 해야 되나?

간단히 말하면 아래 3가지 Process로 행동하면 된다. 
  1. 일단 무슨 파일이 큰지 확인한다.
  2. 파일 사이즈를 줄인다 
  3. 디스크를 늘린다 

1. 일단 무슨 파일이 큰지 확인한다.
   . 특정 디렉토리 이하 전체에서 큰 넘들을 찾고 싶다면

[se_olsps2:/log/smlog ] du -akd /log |sort -nr |more
10700908        /log
10700339        /log/smlog
905624  /log/smlog/authevent.log.090225.gz
903808  /log/smlog/authevent.log.090310.gz
865248  /log/smlog/authevent.log.090107.gz
694864  /log/smlog/authevent.log.20090325.gz
225880  /log/smlog/azevent.log.13Feb2009_16_15_44_1.gz
164624  /log/smlog/azevent.log.31Jan2009_15_07_06_36.gz
164584  /log/smlog/azevent.log.25Jan2009_12_38_36_32.gz
162000  /log/smlog/azevent.log.29Jan2009_01_05_33_34.gz
160976  /log/smlog/azevent.log.27Jan2009_20_00_21_33.gz
158656  /log/smlog/azevent.log.30Jan2009_11_16_05_35.gz
158456  /log/smlog/azevent.log.11Feb2009_18_01_55_44.gz

    . 특정 디렉토리 이내에서만 확인하자면

[se_olsps2:/log/smlog ] ls -lR|sort -nr
총 4442
총 21396438
총 0
총 0
drwxrwx--x   2 sdsdev   ecrm         512  3월 27일  07:16 authftp
drwxr-xr-x   2 root     other      22528 2008년  9월 25일 authlog_bak
drwxr-xr-x   2 root     other      15360 2008년  2월 23일 azlog_bak
.:
./azlog_bak:
./authlog_bak:
./authftp:
...
-rw-r--r--   1 sdsutil  ecrm     926888369  2월 24일  13:46 authevent.log.090225.gz
-rw-r--r--   1 sdsutil  ecrm     925031154  3월  6일  15:03 authevent.log.090310.gz


. 물론 각각의 명령어 (ls, du, sort) 옵션들을 (-akd, -nr) 잘 알아두면 좋다.
. .profile에 등록하면 다음에 쓸 때 편하다. (dusort 등)
. Window의 경우 간단히 검색 옵션에서 일정 크기 이상을 지정하면 된다. 


2. 파일 사이즈를 줄인다. 
    . 압축을 한다. 
      물론 자동으로 압축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cron에 등록하는게 좋다.
 
   . Unix
       :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혹은 날짜가 지난 파일은 압축    
         이때 반드시 기존 파일은 백업을 받아둔다.
 
         ex) 05 09 * * * cp /log/smlog/authevent.log /log/smlog/authevent.log.`date "+%y%m%d"`
                 : 기존 파일을 날짜 이름으로 백업
               06 09 * * * cp /dev/null /log/smlog/authevent.log 
                 : 파일 사이즈를 '0'으로 만든다. 
                   윈도우도 같은 이름의 파일을 사이즈 '0'으로 만들어서 카피하면 된다.
    
         ex) 00 06 * * * gzip `find /log/smlog/authevent.log.* -mtime +14  -a ! -name "*.gz"`                     
               00 06 * * * gzip `find /log/smlog/authevent.log.* -size 100000m -a ! -name "*.gz"`                   
                                gzip `find /log/smlog/authftp/authevent* -size +10000  -a ! -name "*.gz"`

    . 로그 레벨 등을 낮추어서 입력 값 자체를 줄인다. 
       (중요하다. 로그 관리 정책 혹은 개발자 문의 )
    . (?) Window는 어떻게 하면 될까?
        웹로그의 경우 매일매일 주기로 로그 파일을 생성하고 
        생성된 로그를 하루가 지나면 자동으로 백업할 수 없을까?
        (IIS, 아파치 등 동일하게)

@echo off
setlocal

; %date%에서 모든 하이픈(-)을 지워 버림
set date2=%date:-=%

; %time%에서 모든 공백을 0으로 고침 (시각 부분이 zerofill된 게 아니라 그냥 right justify 되어 있어서...)
set time2=%time: =0%

; %time2%의 시각 부분과 분 부분만 잘라 냄
set time3=%time2:~0,2%%time2:~3,2%

; 이제 두 변수를 이어 붙여서 디렉토리를 만들면 땡!
mkdir %date2%_%time3%

endlocal

echo on

배치 파일은 의외로 강력한 도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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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x 시스템 공부 하는 법

Posted at 2009. 2. 25. 01:36//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그러고 보면 난 책 하나도 아직 제대로 안 읽었다.
시스템 관리자라고 하는 넘이.

이제라도 좋은 책 한권 사서 일단 끝까지 읽어보자.

책 한권 -> 게시판 검색
뉴스 그룹 가입

http://wiki.kldp.org/wiki.php/DocbookSgml/Beginner_QA-KLDP

 

4.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

정도는 없다. 나름대로 맞는 방법을 찾아 가는 기간이 바로 초보자 기간이다. 초보자들이 빨리 고급 사용자가 되는법은 없다는 것이다. 고급 사용자들도 끊임없이 공부를 해 나가야 하는 분야가 바로 이 분야이다. 즉 고급 사용자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가야 할지를 최적화한 사람들인 것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필자가 터득한 것 들과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 중에서 공통적인 부분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1. 빨리 늘고 싶어요.

    과외를 하든지 학원을 다녀라. 아니면 책한권 가져다 놓고 무작정 따라하면서 한 권을 다 보기를 바란다. 최소한 수박 겉핥기를 하더라도 한번은 보기 바란다.

  2. 문서들을 정독하고, 이해를 하라.

    질문을 받다 보면 답답함을 넘어서 한심할 지경까지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강좌에 이러이러할 경우 에러가 난다고 볼드체에 빨간색으로 강조까지 해 놓았건만 질문으로 다시금 돌아오는 경우가 너무 허다하다. 문서들을 정독만 했다면 절대 나오지 않을 질문들인 경우이다.

    또한 초보자들의 패턴은 절대 따라만 하지 응용을 해볼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될까 하고 한번 연구를 해 보고 직접 시도를 해볼 생각은 하지 않고 먹여 주기만 바라는 식의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에 많이 듣는 답변은 '어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이다.

  3. 뭘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질답 게시판을 봐라.

    리눅스 설치를 끝낸 초보자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바는 설치는 했는데 리눅스로 뭘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필자가 공부를 하면서 가장 큰 효과를 본 방법이 질답 게시판 보기이다. 답변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질문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이 있으면 봐라. 공부를 하다 보면 본인이 만든 것이 아닌 이상 본인이 아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즉 넓게 아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질답 게시판을 보다보면 답을 보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이런게 있구나 하고 관심을 가지고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 방법이 초보자들에게 권하는 필자의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4. 검색을 활용하라.

    질문을 하기전 검색을 하는 습관을 들여라. 보통 10000 건 이상의 게시판에는 웬만한 경우의 에러는 다 답변이 나와있다. 그리고 수도 없이 반복되는 질문을 볼 수가 있다. 답변을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수도 없이 반복되는 질문에 질리게 된다. 답변자가 떨어져 나가는 이유는 바로 수도 없이 반복되는 질문에 이유를 두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검색을 통해서 답변을 얻는 시간이 답변을 듣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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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관련 Question LIst

Posted at 2009. 1. 5. 11:12//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포스팅이다.

 

1. 서비스 현황 파악

□ 중요 서비스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 어떤 항목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가?

    (운영 Admin과 제안 SE(Saels Engineer)는 서로 입장이 다름

    - 주요 현안          : 시스템 증설 필요 or 장애, 히스토리 파악 

    - 시스템 구성 현황 : 구성도(외부 시스템 I/F 포함), 담당자, 시스템 사용률

                               서버/NW/SW List 및 역활(방화벽, 버전, SSL, 도메인),

    - 계약 및 서비스 현황 : URL(IID/PWD), 수주/투자품의 문서,

                                   모니터링/유지보수 내역, 견적서 

□ 정리가 가능하도록 아래의 파일들을 가지고 있어야 함.

    - 필수 : 구성도, 호스팅 서비스 신청서, 서버 List, 수주품의문서,   

      옵션 : 시스템 사용률, 모니터링 내역

 

□ 기타 사항

    - 추가적으로 무엇이 더 필요할까? 

       English versions, 시스템으로 조회(E-Biz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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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중인 프리웨어

Posted at 2009. 1. 4. 07:48//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아래의 자료는 초보웹 님의 블로그에서 참조 하였다.
http://choboweb.com/710
http://choboweb.com/176
(개인적으로 정말 고맙게 생각하는 블로그이다.)

#1. 마인드맵- Concept Leader
습관적으로 하던 하얀 연습장 끄적거리던 낙서를 컴퓨터에서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유용한 툴이다. 업무에도 지금 잘 사용하고 있다.

여러가지 툴 들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Concept Leader를 사용한다. 웹 파일로 저장하기라는 막강한 기능이 있어 회사 컴과 집 놋북을 연결하기에 아주 좋다.

#2. Launchy
키보드를 사랑하는 프로그램
일일이 마우스 클릭없이 바로 프로그램 실행/폴더 바로가기/문서 열기 및 검색을 하고 싶을 때

 

#3. Window Live Writer - Blog Editor 
오프라인에서 간단하게 블로그 포스트 등록하고 싶을 때.
M$ 만든 최고의 소프트웨어라고 혹자는 말하기도 한다.
API 지원도 잘 하고 이미지 편집 등도 잘 되는 정말 유용한 툴 같다.
블로그 글 쓰기가 훨씬 쉬워졌다.

 

기타
. IE 확장자 : ietoy, 항상 고정된 위치에 창을 열고 싶을 때
. 이미지 캡쳐 : picpick tool, 편리한 단축키를 여러 개 지원한다.
. 클립보드 관리 : ArsClip, 자주 사용하는 클립보드를 편리하게 관리
. Task Bar 관리자 : Taskbar Shuffle, 작업 관리자의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

. 파일 공유 : drop.io
. 메모리 관리 : 메모리클린툴 http://www.pcwintech.com/node/145
. 디스크 조각 모음 : Smart Defrag

p.s
나름 초보웹 님의 포스트에 삘 받아서 나도 나름 정리를 해 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
아직 나는 정성스럽게 블로그 글을 쓸 만큼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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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검색 팁

Posted at 2008. 12. 30. 00:27//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우리 회사 동기 넘이 가르쳐 주는 구글 검색 팁.



  □ 주요내용                                                                                                           
    ※  제안서나 어떤 기술 동향이나 어떤 정보를 위한 자료를 검색하실때 어떤 사이트를 이용하십니까?
    전 우리나라에서 제법 많이 쓰이는 것이면 네버를 , 좀 글로벌적인 것이면 구글을 쓰는 편인데
    구글의 고급검색을 통해 여러가지 쓸만한 문서를 몇몇 구했습니다. 
    필요한 자료가 없으시다면, 구글의 고급검색을 통한 검색을 한번 해보시지요..

    방법
    1. www.google.co.kr 입력
    2. 고급 검색을 클릭
    3. 찾고자 하는 문서의 키워드를 입력하고 파일 형식을 (PPT, hwp, word 등등) 선택합니다.
    4. 문서들이 의외로 쓸만하게 걸려나옵니다.


관련 팁

고급검색으로 가지 않고도 구글에서 여러 연산자를 지원합니다. 파일 확장자로 검색하시려면 [검색어] filetype:ppt 라고 치시면 위와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외에도 많이 쓰이면서 강력한 Advanced Operator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intitle:[title에 포함되어야 할 문자열] ==> Title(브라우저 상단에 나타나는 문구)에 특정 문자열이 포함된 것만 검색
2. inurl:[URL에 포함되어야 할 문자열] ==> URL에 특정 문자열이 포함된 것만 검색
3. site:[특정 Site] ==> 특정 사이트 내로 한정하여 검색

무엇보다도 강력한 것은 위 연산자들은 중복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네트웍스 홈페이지 내에 영업과 관련된 PDF 문서를 찾고 싶다면, 구글 검색 엔진 창에서 다음을 입력하면 됩니다.

영업 filetype:pdf site:samsungnet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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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에러 코드 및 내용

Posted at 2008. 2. 4. 10:27//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Http 에러 코드

나는 대략 아래의 내용을 이해를 하고 외우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는 건 200, 404 Error 만 알고 있는듯.



HTTP 에러 코드 및 내용

suchislife00 2004.12.06 16:22

조회 26,692

HTTP 에러 코드표
 
100: Continue
101: Switching Protocols
200: OK, 에러없이 전송 성공
202: Accepted,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명령을 받음.
203: Non-authoritavive Information, 서버가 클라이언트 요구중 일부만 정송
204: Non Content, 클라이언트 요구를 처리했으나 전송할 데이터가 없음.
205: Reset Content
206: Partial Content
300: Multiple Choisces, 최근에 옮겨진 데이터를 요청
301: Moved Permanently, 요구한 데이터를 변경된 임시 URL에서 찾았음.
302: Moved Permanently, 요구한 데이터가 변경된 URL에 있음을 명시.
303: See Other, 요구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음.
304: Not modified
305: Use Proxy
400: Bad Request, 요청실패문법상 오류가 있어, 서버가 요청사항을 이해하지 못함, 클라이언트는 수정없이 요청사항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401.1: Unauthorized, 권한 없음 (접속실패)이 에러는 서버에 로그온 하려는 요청사항이 서버에 들어있는 권한과 비교했을 때 맞지 않을 경우 발생한다. 이 경우, 여러분이 요청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기 위해 서버 운영자에게 요청해야 할 것이다.
401.2: Unauthorized, 권한 없음(서버설정으로 인한 접속 실패)이 에러는 서버에 로그온 하려는 요청사항이 서버에 들어있는 권한과 비교했을 때 맞지않을 경우 발생한다. 이것은 일반적을 으로 적절한 www-authenticate head field를 전송하지 않아서 발생한다.
401.3: Unauthorized, 권한 없음(자원에 대한 ACL에 기인한 권한 없음)이 에러는 클라이언트가 특정 자원에 접근할 수 없을 때 발생한다. 이 자원은 페이지가 될 수도 있고 , 클라이언트의 주소 입력란에 명기된 파일일 수도 있다. 아니면 클라이언트가 행당 주소로 들어갈 때 이용되는 또 다른 파일일 수도 있다. 여러분이 접근할 전체 주소를 다시 확인해 보고 웹 서버 운영자에게 여러분이 자원에 접근할 권한이 있는지를 확인해 본다.
401.4: Unauthorized, 권한 없음(필터에 의한 권한 부여 실패)이 에러는 웹 서버가 서버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을 확인하기 위해 설치한 필터 프로그램이 있음을 의미한다. 서버에 접속한는 데 이용되는 인증 과정이 이런 필터 프로그램에 의해 거부되었다.
401.5: Unauthorized, 권한 없음(ISA PI/CGI 애플리케이션에 의한 권한부여 실패)이 에러는 여러분이 이용하려는 웹 서버의 어드레스에 ISA PI나 CGI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 사용자의 권한을 검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서버에 접속하는 데 이용되는 인증 과정이 이 프로그램에 의해 거부되었다.
402: Payment Required, 예약됨.
403.1: Forbidden, 금지(수행접근 금지)이 오류는 CGI나 ISAPI,혹은 수행시키지 못하도록 되어있는 디렉토리 내의 실행 파일을 수행시키려고 했을 때 발생한다.
403.2: Forbidden,  금지(읽기 접근 금지)이 에러는 브라우저가 접근한 디렉토리에 가용한 디폴트 페이지가 없을 경우에 발생한다. 아니면 Eecute나 Script로 분한이 부여된 디렉토리에 들어있는 HTML페이지를 보려했을 때 발생한다.
403.4: Forbidden,  금지(SSL 필요함)이 에러는 여러분이 접근하려는 페이지가 SSL로 보안유지 되고 있는 것일 때 발생한다. 이것을 보기 위해서 여러분은 주소를 입력하기 전에 먼저 SSL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403.5: Forbidden,  금지 (SSL 128필요함)이 에러는 접근하려는 페이지가 SSL로 보안유지 되고 있는 것일 때 발생한다. 이 자원을 보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브라우저가 SSL의 행당 레벌을 지원해야 한다. 여러분의 브라우저가 128비트의 SSL을 지원하는 지를 확인해 본다.
403.6: Forbidden,  금지(IP 주소 거부됨)이 에러는 서버가 사이트에 접근이 허용되지 않은 IP주소를 갖고 있는데, 사용자가 이 주소로 접근하려 했을 때 발생한다.
403.7: Forbidden,  금지(클라이언트 확인 필요)이 에러는 여러분이 접근하려는 자원이 서버가 인식하기 위해 여러분의 브라우저에게 클라이언트 SSL을 요청하는 경우 발생한다. 이것은 여러분이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상용자임을 입증하는데 사용된다.
403.8: Forbidden,  금지 (사이트 접근 거부됨)이 에러는 웹 서버가 요청사항을 수행하고 있지 않거나, 해당 사이트에 접근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한다.
403.9: Forbidden, 접근 금지(연결된 사용자수 과다)이 에러는 웹서버 BUSY 상태에 있어서 여러분의 요청을 수행할수 없을 경우에 발생한다. 잠시 후에 다시 접근해 보도록 한다.
403.10: Forbidden,  접근금지(설정이 확실 하지 않음)이 순간 웹 서버의 설정쪽에 문제가 있다.
403.11: Forbidden,  접근금지(패스워드 변경됨)이 에러는 사용자 확인단계에서 잘못된 패스워드를 입력했을 경우 발생한다. 페이지를 갱신한 후 다시 시도해 본다.
403.12: Forbidden,  접근금지(Mapper 접근 금지됨)여러분의 클이언트 인증용 맵이 해당 웹 사이트에 접근하는 것이 거부되었다. 사이트 운영자에게 클라이언트 인증 허가를 요청한다. 또한 여러분은 여러분의 클라이언트 인증을 바꿀 수도 있다.
404: Not Found, 문서를 찾을 수 없음.웹 서버가 요청한 파일이나 스크립트를 찾지 못했다. URL을 다시 잘 보고 주소가 올바로 입력되었는지 확인해본다.- 해결방법: a.도구 ▶ 인터넷옵션 ▶ 일반 ▶ 쿠키삭제, 파일삭제, 목록지우기                 b.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 [URL을 항상 UTF-8FH로 보냄] 체크 해제.
405: Method not allowed, 메쏘드 허용안됨Request 라인에 명시된 메쏘드를 수행하기 위해 해당 자원의 이용이 허용되지 않았다. 여러분이 요청한 자원에 적절한 MIME 타입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 본다.
406: Not Acceptable, 받아들일 수 없음요청 사항에 필요한 자원은 요청 사항으로 전달된 Acceptheader에 따라 "Not Acceptable"인 내용을 가진 Response 개체만을 만들 수 있다.
407: Proxy Authentication Required, 대리(Proxy) 인증이 필요함해당 요청이 수행되도록 proxy 서버에게 인증을 받아야 한다. proxy서버로 로그온 한 후에 다기 시도해 본다.
408: Request timeout, 요청시간이 지남
409: Conflict
410: Gone,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음.
411: Length Required
412: Precondition Failed, 선결조건 실패Request-header field에 하나 이상에 선결조건에 대한 값이 서버에서 테스트 결과 FALSE로 나왔을 경우에 발생한다. 현재 자원의 메타-정보가 하나 이상의 자원에 적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클라이언트 선결조건이 의도되어졌다.
413: Request entity too large
414: Request-URI too long, 요청한 URI가 너무 길다요청한 URI가 너무 길어서 서버가 요청 사항의 이행을 거부했다. 이렇게 희귀한 상황은 아래와 같은 경우에만 발생한다. 클라이언트가 긴 탐색용 정보를 가지고 POST 요청을 GET으로 부적절하게 전환했다. 클라이언트가 Redirection문제를 접하게 되었다. 서버가, 몇몇 서버가 사용하고 있는 요청한 URI 를 읽고 처리하는 고정된 길이의 메로리 버퍼를 이용해 보안체계에 들어가려는 , 클라이언트에 의한 공격을 받고 있다.
415: Unsupported media type
500: Internal Server Error, 서버 내부 오류웹 서버가 요청사항을 수행할 수 없다. 다시 한 번 요청해 본다.
501: Not Implemented, 적용안됨웹 서버가 요청사항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에러가 발생한 URL을 확인한 후에, 문제가 지속될 경우에는 웹 서버 운영자에게 연락한다.
502: Bad gateway, 게이트웨이 상태 나쁨/서버의 과부하 상태Gateway나 proxy로 활동하고 있는 서버가 요구 사항을 접수한 upstream 서버로부터 불명확한 답변을 접수 했을 때 발생한다. 만약 문제가 지속된다면 웹 서버 운영자와 상의해 본다.
503: Service Unavailable, 외부 서비스가 죽었거나 현재 멈춘 상태 또는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서버는 현재 일시적인 과부하 또는 관리(유지,보수) 때문에 요청을 처리할 수 없다.이것은 약간의 지연후 덜게될 일시적인 상태를 말한다.Retry-After 헤더에 지연의 길이가 표시하게 될지도 모른다.만약 Retry-After를 받지 못했다면 클라이언트는 500 응답을 위해 하고자 했는것처럼 응답을 처리해야 한다. 상태코드의 존재는 서버가 과부하가 걸릴때 그것을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몇몇 서버는 접속을 거부하는 것을 바랄지도 모른다.
504: Gateway timeout
505: HTTP Version Not Supported

출처 : [직접 서술] 직접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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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8년 IT Trend 전망

Posted at 2008. 2. 1. 13:23//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아래 부문 중에서 내가 실제 적용할 분야는?

외부 정보와 개인 적용 사이의 갭은 언제나 뜨거운 이슈이다.

아래 등을 가지고 나 개인의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만큼.





2008년 현실계 IT의 관전 포인트는?

김국현(IT평론가) ( ZDNet Korea )   2008/01/16
view2008

새해가 또 밝았다. 현실 기업을 보좌하고 있는 IT 부문의 부문장들의 새해 결심은 올해도 여전히 이구동성 "IT 비용 절감과, 혁신 및 변화에 유연한 시스템 확립"으로 수렴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포커페이스의 답변 너머,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들의 마음 한켠에 담긴 채 좀처럼 덜어 내지지 않는 궁금증을 찾아 가 보자. 올해의 예측을 위해 작년의 현장 검증부터 시작해 보니, 실마리가 하나 보인다.

작년 한 해, 웹2.0이 끓어 오른 2007년. "엔터프라이즈 2.0"이라는 키워드가 급부상했다. 이는 사실상 시장과 생태계의 측면에서 확연히 구분된 '이상계'의 산업적 특성이 '현실계'에 자극을 준 사건인데, B2B니 B2C니 하는 종래의 구분자로는 이제 더 이상 분리해 낼 수 없는 변화가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현실계의 전산실은 분주히 움직였다.

특히 네이버와 구글로 상징되는 새로운 IT 트렌드 메이커의 등장은 SI와 SM에 지친 현실계의 IT 주자들에게는 적잖은 당혹감과 질투심마저 불러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이 상대해야 할 현업 사용자들의 태도 변화가 야기되기 시작했다는 점인데, 인트라넷의 업무를 인터넷과 비교하기 시작했다는 사건이다.

기업 내부에 어떻게 위키와 블로그와 검색과 태그가 쓰일지 고민하고, AJAX와 같은 전형적 B2C 기술이 억지로나마 B2B에도 시도되기 시작했다(그리고 그 공수에 비해 너무 고달팠다는 교훈도 얻었다.). RSS가 기업 내부의 정보를 잇는 혈관으로 기능할 가능성에 대해 체계적 모색도 시도되었다.

이는 곧 기회를 의미했다. 동시에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의미했다. 컨슈머 웹의 서비스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를 바라보기 시작했고, IBM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플랫폼 벤더들은 그들의 업무 생산성 제품들을 이 트렌드에 접목시켰다. 2007년은 플랫폼으로서의 웹으로 시작한 이상계의 혁신이 현실계로 수입되는 원년이었다.

여담이지만 작년부터 이어진 글로벌 '플랫폼' 벤더의 3강 2중 체제가 올해는 어떻게 변모할지 보는 것도 흥미롭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3강과 여기에 오라클, SAP을 넣어 2중이라 할 수 있는데, 특히 2中 벤더의 공격적 M&A 공세는 2007년 특히나 뜨거워서, 오라클의 BEA 매수 실패극은 그 상징적 사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재미 있는 점은 구글이 현실계에도 의미 있는 플랫폼 벤더로 적어도 미국에서는 등극하기 시작했다는 점인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컨슈머 웹용 서비스 시장으로의 진출과 맞물려 2008년 서로 교차 공세를 가속화하는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형성할 것이다.

현실계 기업의 특징적 제약상 IT의 전략 입안을 상당 부분 벤더에 의존하게 되는 입장에서, 다수의 플랫폼 벤더가 이상계의 성격을 지니기 시작한다는 점은 2008년을 예측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2008년도의 관전 포인트를 세가지 정도 뽑아 보자.

SaaS의 전환점과 클라우드 컴퓨팅
정보의 물리적 소재가 느껴지지 않는, 즉 구름 위 어딘가 저편에서 컴퓨팅을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트렌드는 기업 시장에도 직접 사례를 만들기 시작할 것이다. 이상계적 정보 운영의 묘미를 체득한 현실계의 IT 요원들은 소유에 집착하던 구태의연한 전산실 마인드를 버리고, 현업의 요구를 먼저 반영해 주는 서비스 업체에 조금씩이나마 서비스를 아웃소싱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적인 메일도 수년 째 당연히 맡겨 왔는데, 뭐 특별히 치명적이지 않은 회사 정보라면 맡겨도 좋지 않을까라는 인식의 변화를 기대하는 것. CRM이나, 회계와 같은 분야에서 트렌드가 시작되어, ERP와 같은 본격적 분야까지 넘어 갈 가능성이 적지 않다. 물론 여기에는 과거 ASP의 실패 체험이 어느 정도 업계의 부채가 되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난점이 있기는 하다. 현재로서는 SaaS가 ASP와의 차별점을 부각시켜주기를 기대해야 한다.

예컨대 종래의 ASP가 기성복과 같이, 주어진 대로 쓴다면 2008년 우리가 목격할 SaaS는 맞춤복과 같이 사용 기업에 맞추어 뛰어난 유연성을 보여 주는 식이다. 하나의 인스턴스를 여러 세입자가 나누어 쓰는 '멀티테넌트(multi-tenant)'형의 특성상, 단가도 ASP에 비해 저렴하다. 특히 유연성의 장점은 각양각색의 커스터마이제이션을 할 수 있다는 뜻에서 끝나지 않고, API를 통한 SI 연동 기능을 확충한다는 면에서 부각될 것이다.

SaaS가 이륙한다면 IT 시장의 판도는 상당히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지금까지 RFP를 내고 BMT를 하여 SI 사업자와 벤더를 선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관례에, SaaS의 리스형 부품 모델을 어떻게 적응시킬지 많은 기업들이 숙제를 품게 되기 때문이다.

사실 벤더의 의지와 시장의 개화 여부는 늘 별개의 문제다. SaaS의 붐업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로컬라이제이션을 포함한 서비스 자체의 성숙도 이외에, 시스템 통합의 용이성과 안정성이 담보되는 것이고, 이들은 시장 판도를 결정할 주요한 판단 요소가 될 것이다.

SaaS를 기획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SOA의 연장선상에서 재사용성 높은 업계 표준 부품을 빌려서 끼워 넣는 이미지를 떠올려야 한다. SOA가 여의치 않은 고객을 위해서는 웹2.0풍의 매시업 결합 기술로 가볍게 시스템 통합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ASP 시절에도 그랬듯이 SaaS는 많은 면에서 기획 인력 자신의 커리어를 건 비약을 요구하기도 한다. 설령 성공한다고 해도 구매, 조달, 운영 등 내부 인력이 해 왔던 일들을 소모품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서구의 많은 SaaS 고객들의 상당수가 비IT부문의 CxO의 결단으로 SaaS를 도입한 전례를 생각해 보면, 이는 2008년 현실계 기업이 어느 정도 변화를 수용할 정도의 성숙도를 지니게 되었는지에 따라 중흥 여부가 좌우될 것이다.

버츄얼라이제이션, 컴퓨팅은 어디까지 가상화될 수 있을까?
가상화란 스토리지나 메모리, 심지어는 화면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컴퓨팅 리소스를 물리적 실체와는 별도로 논리적으로 분할하거나 통합하여 활용하기 위한 기술을 말한다. 전혀 새로운 기술이 아니고 이미 'VM'이라 불리는 소프트웨어 스택은 IT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올해의 화두는 이 중에서도 서버 관리 면에 있어서의 본격적 활용인데, 100대의 컴퓨터를 1대처럼, 1대의 컴퓨터를 100대처럼 보이게 하여 그 위에서 도는 소프트웨어를 속이는 기술이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스토리지 가상화는 전자의 사례고, 서버 가상화는 후자의 일례다. 특히 서버 가상화는 서버를 나눠서 또 다른 서버를 돌릴 수 있으니 초기 비용이 줄어 들고 운영 비용도 절약되는 가시적 효과가 크다. 우리가 일반적 업무에서 개별 서버를 운영하는 경우 각 서버의 부하는 50%를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가상화 기술은 여러 서버를 모아서 한 두 대의 물리적 기계에서 돌리고, 부하가 피크에 달할 경우 다른 서버로 대피시키는 역할도 한다.

뭐니뭐니해도 가상화의 가장 큰 혜택은 업무 안건이 발생할 때마다 구매 품의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조직 문화적 편의성에 있다. "일단 조금 해보고 두고 볼" 업무에 특히나 유용하다.

노장 VMWare는 물론, 최근 Citrix에 매수된 기대주 Xen, 그리고 신예 Hyper-V가 탑재된 윈도우 서버 2008이 출시되면서 가상화는 이제 모든 IT 프로젝트와 전산실의 필수 이수 과목이 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이미 아주 깊숙이 칩 레벨까지 내려와 있어 Intel VT나 AMD V와 같은 가상화 동작 모드가 존재하고 있을 지경이다.

2008년 IT 기획에 가상화는 이제 더 이상 옵션으로 고려할 솔루션이 아니다. 이것이야 말로 명실공히 인프라스트럭쳐다.

Everything-over-IP화의 정착과 정보 근로자의 정보 활용력 증대
추억의 '백색전화 청색전화'라는 단어가 아직 귀에 선한데, 언제부터인가 우리 가정에도 VoIP폰이 들어 오며 우리의 음성 정보를 IP가 집어 삼키기 시작했다. 그 대가로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는 자유를 주고 갔다. 2008년은 VoIP로 시작된 IP화(化)의 은혜가 모바일로 파급되면서, 가장 파괴적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될 핸드폰 음성 통화의 IP화, 즉 모바일 VoIP도 가시화될 것이다. 와이브로는 이를 위한 절호의 찬스다. 발목 잡는 세력만 없다면...

이 트렌드는 기업에게도 고맙기 그지없다. IP화 특히 VoIP의 도입으로 인한 자유의 증가는 기업에게 더욱 의미가 깊기 마련인데, 이는 단지 비용 절감과 같은 실리적 이유가 아니라, 디지털화되지 않았던 최후의 아날로그 정보들이 대거 정보 자산으로 편입되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그 부분은 특히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에 몰려 있었는데, 이 아날로그적 소통의 영역을 디지털로 통합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 Unified Messaging) 솔루션 시장이 이륙을 시작할 것이다.

문자, 메신저, 전화, 메일, 팩스 등 산재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정보 근로자의 두 손을 늘 바쁘게 만들었다. 이제 통화 수신 기록이 메일에 남고, 보이스 메일이 MP3 첨부로 날아 오며, 팩스가 그림 첨부가 된다면 어떠할까? 이러한 정보의 통합이 모든 것이 IP가 된 오피스의 일상이 될 것이며, 점점 더 많은 정보를 비트로 바꿀 수 있게 된 정보 근로자의 일상은 지금까지와는 이제 다른 근무 형태를 요구 받게 될 것이다.

이제 올(all) IP화로 늘어만 가는 비트를 어떻게 관리하고 그 것을 생산성으로 바꿀지에 대한 방안이 2008년에는 특히 기대될 것이다.

하나는 지금까지 고려되지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프로그램들이 정보 근로자의 PC에 깔릴 가능성으로, 오피스에서 시작한 OBA(Office Business Application), 웹UX에서 시작한 AIR등의 사용자 런타임, 그리고 '이상계' 서비스에 입각한 위젯과 가젯류 등의 확충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는 개인을 상대하던 서비스 사업자, 단적으로 포털 들의 사용률이 기업 사용자의 일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 수 있다는 점. 그 이유는 정보 근로자의 라이프스타일은 어쩌면 기업에 의해 소유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정보 생활은 전산실내의 서비스(in-house, on-premise)와 서비스사업자의 서비스(outsourcing, on-cloud)가 적절히 분배될 터인데, SaaS가 전통적 정형 업무에 신경 쓰는 동안 비정형 업무는 워크-라이프-밸런스까지 고려한 삶 전체를 설계할 수 있는 전통적 이상계 기업의 몫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예컨대 SNS나 위키, 카페, 스카이프와 같은 컨슈머 대상 품목이 엔터프라이즈 기업에서 태연히 쓰여지는 일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2008년도 여전히 이상계와 현실계의 경계선상에서 흥미로운 일들이 속출할 듯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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