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박코치이야기
영어 메일 팁
ER22
2008. 12. 30. 00:39
요건 우리 회사 동료 사원의 팁.
무단으로 도용하고 있음.
□ 제안배경 및 개요
- 우리 네트웍스는 글로벌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글로벌화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영어사용 빈도
역시 늘어날텐데, 특히 영문 Email 작성에 있어서의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 봅니다.
□ 주요내용
- 영문 Email 작성시, 사용하는 어휘가 적절한지 불확실한 경우 www.google.com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머리를 자르다'와 같은 표현에 대해 'cut hair'같이 그냥 익숙한 표현으로 검색합니다.
그 결과, "get a haircut""과 같은 영어권에서 가장 일반적인 표현법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많은 한국사람들은 암기식 영단어 공부에 익숙해서인지, 상당히 많은 단어뜻을 알면서도
이를 활용하는 표현에 익숙치 못합니다. 하지만 구글 검색결과를 활용할 경우 영어권 사람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흔하게 쓰는 Live English를 접할 수 있습니다. 자동완성 기능을 활용하여 단어를
대략적으로 넣어도 완성형 표현을 얻는 장점도 있지요.
해외 포털사이트는 꼭 구글에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 국내 사이트는 영어 시소러스가 시원치 않아
추천드리기에는 부적합합니다. 힘들게 외운 품격있는 단어를 쓰고 싶어도, 활용법에 확신이 없어 망설였다면
해외 검색포털을 이용하여 작성하시는 Email의 수준을 높여주십시오.
□ 대상
- 해외고객과의 Contact이 잦은 임직원
- 그 밖에도 영문 Email의 활용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임직원
□ 기대효과
- 해외고객의 당사에 대한 이미지 제고
※ Proper English를 활용함으로써 수주활동 등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 글로벌화 촉진
※ 거리낌없이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