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음을 팔아라.

Posted at 2008. 7. 16. 08:04// Posted in 책을 쓰자
그동안 책을 보고 나면 그 순간의 감흥 이 외에 별다른 행위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는 너무 생각만 많이했고 별다른 행동등을 하지 않은 것 같다.
가장 대표적인게 회사 그만둔다 말만 하고 이력서 하면 정성들여 쓰지 않았다.
단순 떠들면서 무려 6년을 살아 온거다.

책을 보고나면 무언가 남기고 싶었고 좋은 내용들은 내 삶에 적용해서 내 삶에
변화를 주고 싶기도 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들기도 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간단하게 나마 "읽은 느낌"을 남겨보기로 했다.

음식보다 마음을 팔아라로 함 해보려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책은 식당 창업하면서 배운 점을, 어제보다 나은 식당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저자의 생각으로 지은 글이다.

나에게는 식당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본 좋은 책이었다.
흔히 하는 말로 나도 장사나 할까 했는데, 이 책 읽고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열심히 사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나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였다.
이 세상에는 많고 많은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나도 지킬 수 있는 것으로 한 시간 운동, 오전 업무 집중 시간을 매일 지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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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책

Posted at 2008. 3. 15. 01:26// Posted in 책을 쓰자


1년 동안 읽어야할 책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부는 새로 나오는 신간이나 보다 적절한 책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매월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도서의 정리와 컬럼의 홈페이지 등록 시점은 2차 선발 과정과 동일한 월요일 오전입니다. 칼럼의 주제는 반드시 그 주에 읽은 책의 주제 범위 내에 있되, 자신의 관심사와 필히 연결되어야 합니다. 책을 읽고 칼럼을 쓰면서도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다양한 모색이 필수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4 월 - 무엇이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가 ?

저자들에 대한 서치를 단단히 할 것. 적어도 2 페이지 이상 준비할 것.
책방에서 아래 저자의 책 중 본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정리할 것.

제레미 리프킨의 책 한 권
엘빈 토플러의 책 한 권
페이스 팝콘의 책 한 권
자크 아탈리의 책 한 권

5월- 지나간 것의 의미 : 묶어 매는가 ? 아니면 찾게 해 주는가 ?

‘역사란 무엇인가’, E.H.카, (길현모 역 - 역자가 중요함)
‘가자, 아메리카로’, 리오 휴버만
‘역사속의 영웅들’, 윌 듀란트
‘한국사 신론’, 이기백

6월 - 그들은 누구일까 ?

'난중일기‘, 이순신
‘백범일지’, 김구
(나머지 세 권 미정: 추사, 다산, 처칠, 일연, 루즈벨트, 간디등 고려 혹은 하워드 가드너의 책들 중 )

7 월 - 나는 누구일까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마커스 버킹엄등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폴 티저외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구본형
(나머지 한 주) * 20 페이지의 개인사를 50 페이지의 개인사로 만들 것

8월- 경영자를 만나다

‘위대한 승리’, 잭 웰치
‘영적인 비즈니스’, 아니타 로딕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혹은 ‘영혼이 있는 승부' , 안철수
‘칼리 피오리나, 힘든 선택들’ , 칼리 피오리나

9월 - 경영학의 세계

피터 드러커의 책 한 권
톰 피터스의 책 한 권
찰스 핸디의 책 한 권
짐 콜린스의 책 한 권
‘월드 클래스를 향하여’, 구본형

10 월 생각 - 삶을 비추는 빛 1

‘니체, 천개의 눈, 천개의 길’, 고병권
‘호모 루덴스’ J. 호이징하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집 한 권 혹은 신동엽의 시집 한 권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조셉 갬벨

11 월 생각 - 삶을 비추는 빛 2

‘강의’, 신영복
‘관자’, 관중
‘동방 견문록’ 마르코 폴로
‘동양과 서양, 그리고 미학’, 장파

12월 문화를 찾아서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컬처 코드’ 클로테르 라파이유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아르놀트 하우저
( 4권중 각자의 취향에 맞는 시대 1권 선택)
‘금빛 기쁨의 기억’, 강영희
(나머지 한 주 ; 내가 생각하는 Coreanity 10 가지와 이를 증명하는 사례)


2008년 1월 - 나는 무슨 책을 쓸 것인가 ? (1)

Off-line 과제물 ‘나의 관심사, 책의 주제’ , 주제들과 관련된 3개의 꼭지글

'뼈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 각자가 고른 관심영역 좋은 책 3권

2월 - 나는 무슨 책을 쓸 것인가 ? (2)

‘사람에게서 구하라’ - 구본형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연결)
Off-line 과제물 ‘나의 책 서문과 목차, 그리고 4 개의 꼭지글

* 각자가 고른 관심영역 책 3 권



3월- 나는 무슨 책을 쓸 것인가 ? (3)

Off-line 과제물 ‘ 나의 책 서문 수정, 목차 수정, 그리고 다시 4개의 꼭지글’


* 각자가 고른 관심 영역 책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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