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 나의 새로운 목표

Posted at 2009. 12. 20. 11:32//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4년 후 아시아 디렉터가 되자.
40이 되기 전 내 사업을 시작하자.
요즈음 내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대학교 4학년 때 35살에 외국 나가서 산다라는 목표가 나를 들뜨게 했듯이... 

40이 되기 전 내 사업
- 사업 아이템과 누구와 같이 일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
  남의 밑에서 일을 해서는 더이상 최고의 생산성을 낼 수가 없다.
  인생이란 내가 가진 잠재력을 최고로 발휘하는 과정이다. 
- 세스 고딘의 말 인용

- 사업 아이템
  지금은 독서 토론의 활성화가 나의 목표이다.
  묘지명에 독서 토론 전도사라고 적힌다고 생각하면 벅차오르는 감정이 있다.
-누구와 같이 일하느냐?
  최승호 과장, 김병우 대리(전 직장 동료)
  문제는 그 분들은 책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___-)

-어떻게 이 둘 조화를 잘 하느냐가 관건
 대안으로 RWS 분들이 훌륭함.(www.rws.kr)

4년 후 아시아 디렉터
- 홍콩 놈들이 아시아 디렉터인게 마음에 안 듬
  우리 나라 사람들도 영어만 잘하면 충분히 될 수 있음(GE 사장님 사례)
  한국인들이 일 잘하는 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단지 영어가 안 되어서 문제임.
  지금 일하는 회사에서 뼈 저리게 느끼고 있음. 심지어 홍콩 놈들도 영어 잘 하는 넘들이 관리자 급임.
  왜냐하면 홍콩 넘들 중에서 중국 액센트 때문에 영어 못하는 넘들이 많기 때문임.

- 방법
1. 3개 국어를 잘하면 되지 않을까?
    영어 2년, 일어 1년, 중국어 1년해서 한,중,일 3개국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되면 엄청난 메리트가 될 듯
2. 업무 자체의 성과
    물론 업무로 탁월한 성과를 내어야 가능한 이야기이다.
    하루 17시간 동안 집중하고 몰입하면 가능함. 
    지금은 하루에 몇 시간을 집중하고 몇 시간을 허비하는지 잘  모르는데, 
    이걸 잘 컨트롤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아, 그리고 대학교 때 목표는 35살 중반에 가능할 듯. ^^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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