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의 법칙

Posted at 2009. 2. 2. 08:20// Posted in 이런저런 이야기
심리학자인 K. 안데르스 에릭손(K. Anders Ericsson)은 베를린 음악 아카데미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우선 학생들을 ‘엘리트’ 그룹과 ‘잘하는’ 그룹 그리고 ‘평범한’ 그룹, 이렇게 셋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바이올린을 처음 잡은 이후로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연습을 했는지를 물었습니다. 결과는 명확했습니다. ‘엘리트’ 그룹이 1만시간, ‘잘하는’ 그룹의 경우 8천시간이라고 대답한 반면에 ‘평범한’ 그룹은 4천시간에 불과했습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8천시간만 연습하고도 ‘엘리트’ 그룹에 속한 학생이나 1만시간을 연습하고도 ‘잘하는’ 혹은 ‘평범한’ 그룹에 머물러 있는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는 겁니다. 흔히 말하는 ‘1만시간의 법칙’이 증명된 셈입니다.

1만 시간은 하루에 10시간씩, 1천일, 1천일이면 3년.

내가 하루 10시간씩, 3년 동안 해야 할 것을 찾자.

“어린 양”이라는 비아냥이 들어있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그나마 나랑 친해서 그렇지 다른 사람 같으면 고함 지르고 했을 말이다.
재작년 상수도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요는 업무에서 나는 멍청해서 남한테 피해를 주고 있고
비난을 받고 있다는 말이다.

대충치고 쫑 보는 스타일에서 벗어나야 된다.

러시아 출장부터 확실하게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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