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방법 - 박코치
Posted at 2009. 1. 2. 10:32// Posted in 영어공부-박코치이야기윤코치의 수업을 듣고 다시 한 번 입을 양 옆으로 쫘악쫘악 벌리는 것의 중요성을 알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분들이 질문합니다.
어떻게 영어를 잘 할 수 있냐고!
그러면 전 요즘 속으로 대답합니다. '제 책을 읽으세요...'라고 --;
하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미안하고 무엇보다도 자기 책 팔아 먹으려 하는 것 같아 *팔려서....--)
15000원! 물론 비쌉니다.
하지만
1. 제 강의를 1년을 들어도 다 듣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2. 제가 10년을 영어와 사투를 벌리며 터득한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으며
(어떤 분야에 고수가 되기 위해선 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3. 또한 이 학습방법으로 영어 강사로서 한국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 책을 쓰는데만도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5. 카페의 너무나 좋은 방대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열쇠같은 역활을 하게 될껍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 합니다. '책을 읽었는데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무엇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하죠?'
문제는 제 책이 아니라
바로 많은 분들이 책을 대충 한 번 밖에 안읽거나 서점에서 서서 대충 읽은 정도입니다.
또한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속독을 하려 합니다. 오히려 빨리 읽는 것을 자랑합니다.
절대 절대 그래선 안됩니다. 어떤 책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정독! 지독이 필요합니다. 책 읽는 법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첫 번째 부탁입니다. 꼭 책을 사던 빌리던 해서 몇 번(3-4회) 정도 정독을 해주세요.
그리고 이 카페에 있는 저의 강의/특강 동영상을 2-3번 모두 보아주세요.
책의 제목은 '기적의 영어학습법'입니다. 어떤이는 영어 못하는 유혹해서 속여먹는 장사속 가득한 제목이며
책 내용 어떤 면에도 기적이라 할 수 있는 내용은 없다고 욕을 합니다.
네! 네! 맞습니다. 절대로 기적은 없습니다.
책 머리말에 전 분명히 썼습니다. 기적이란 없다고! 그래서 기적의 영어학습법이란 제목을 붙였다고!
그런거 믿고 책을 집어드는 바보들 혼내주려고! 그리고 깨달음을 주려고! 그리고 이 책이 마지막 쓰레기 책이 되길 바란다고!
하지만 출판사의 편집과정에서 삭제되었고 전 그것을 책이 나와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책 제목을 기적이라고 말한 것은
1. 그만큼 한국인 성인이 한국에서 영어 잘하기가 어려운 것이며
2. 절대 기적이란 없다는 것을 꼬집고 싶었으며(There are no accidents!-대부분의 한국인이 요행으로 영어를 잘하기를 기대합니다. 책 한 권으로 영어를 마스터하길 원합니다. 그런 기적은 없습니다. 엿가락 부러지는 소리일 뿐입니다.)
두 번째 부탁입니다. 절대 기적, 운, 요행, 요령, 지름길 이런거 바라지 말아주세요.
운동과 영어는 지독 할 정도로 정확합니다. 노력한 만큼 투자한 시간만큼 그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의견이 정말 분분합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영어를 잘하죠? 무엇으로 공부해야 영어를 잘 하죠?
이 부분은 저 박코치를 코치로서 받아들이고 전적으로 저를 믿어주셔야만 합니다.
히딩크 감독이 한국축구의 문제는 체력이라고 진단했을 때 국내의 모든(정말로 모든) 축구 전문가는 그를 미쳤다고 했습니다. 한국축구가 기술이 부족하다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아는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누가 옳았죠? 누가 옳았는지는 결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4강진출이라는 기적! 기적!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기적!!!! (저 또한 결과로 모든 것을 증명해왔습니다)
저를 믿어주세요.
주변에서 아무리 문법공부가 필요하다 하고 아무리 단어부터 암기해야 한다고 하고 아무리 회화공부하라고 하고....
암튼 뭐라고 말하더라도 저만을 믿어주세요.
여러분이 가장 필요한 것은 발음교정! 문장암기! 이 두 가지입니다.
당장 옆에 카페 자료실에 가셔서 광고와 뉴스, 영화, 시트콤 등의 문장을 외워나가세요.
문장암기시엔 한 문장을 듣고 일시 정지 후 그 문장을 외워낼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주의 할 사항은 절대..첨부터 끝까지 암것도 안보고 안듣고 줄줄줄 다나오게 연습하면 안된다는것!!!
뉴스같은 경우는 한글 해석을 보고 해당문장을 영어로 말할 수 있을 정도...
더 이상은 하지마세요.
단, 발음은 아니예요. 발음은 많이 많이 많이 흉내낼 수록 좋아요. 정말 아나운서나 배우들과 똑같이 흉내낼 수 있도록 한 타픽을 한달간 흉내내는 것도 좋아요..
또한 이렇게 외운문장이라도 1주 후, 2주 후, 한 달 후, 3개월 후.... 이렇게 다시 봐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MP3가 좋습니다.. 많은 양을 담고 다닐 수 있잖아요!
세 번째 부탁입니다. 발음교정! 문장암기!
하지만 여기서 모든 분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뉴스나 영화 시트콤 같은 것들이 너무 너무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좀 처럼 외워지지도 안고 따라 읽기 조차 힘이듭니다.
네! 자알 압니다. 얼마나 잘 아냐구요?
저 박코치 정말 체대 나왔고 고등학교 때 중간정도의 성적이였으며
군대 제대하고 25살에 영어 시작했습니다.
정말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영어가 얼마나 어렵게 느껴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초보자에게 뉴스를 외우게 했다고 제가 올채이적 기억 못한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도 올챙이적 기억 잘 하고 있습니다.
네! 어렵죠? 처음에 전 2분짜리 뉴스 다 외우는데 일 주일이 넘게 걸렸습니다.
근데 왜 처음부터 이리 어려운 뉴스를 외웠냐구요?
간단히 대답하죠! 그냥요. 그냥 그게 옳다고 믿었어요. 운동처럼 빡쎄게 해야 한다구요.
결과는요? 그래서 제가 2년만에 영어강사 됐잖아요.
영어는 높은 에베레스트산과 같습니다.
산을 나선형으로 쉽게 돌아 오를 수도 있고 오른쪽 왼쪽 왔다갔다 대각선을 그리고 쉽게 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곧바로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을 택했습니다.
물론 첨엔 숨이 차고 죽을 것처럼 힘들었죠. 하지만 오르다보니 이내 그 험한 길과 경사에 익숙해지더라구요.
결과는....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정상에 올랐습니다.
진짜로 그들이 말하는 영어 그대로 훈련을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그들이 서로 떠들고 웃는 그 말투, 그 속도 그대로를 연습해야 합니다.
물론 카페 자료실엔 VOA같은 쉬운 자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겁많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영어가 급하시다면 0단계인 광고부터 시작해서 연설문과 뉴스, 시트콤, 영화 등을 외워나가세요.
뭐든지 자신이 마음이 가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하시다가 어렵다고 한 타픽 다 외우지도 못하고 다른 타픽으로 바꾸지 마세요.
이제 더 이상 도망가지 마세요. 그러지 안으면 평생 도망다니게 될껍니다.
네 번째 부탁입니다. 반드시 절 믿으셔야 해요. 주변에선 아마 미친짓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으껍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얼마나 시간이 걸려도 Authentic Material(진짜 영어)를 가지고 발음교정, 문장암기를 하세요.
또한 공부하시다 보면 자꾸 공포감이 듭니다. '얼마나 더 해야 되는 거지?'
책에도 언급했지만 한국인 성인(18세이상)이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선 (제 학습법 대로 훈련시) 약 1000시간정도 잡으면 됩니다.(외국인에 돈 떼이지 안을 정도의 영어실력)
하루에 몇 시간이요? 많을 수록 좋겠죠. 그래야 빨리 1000시간을 만들테니까요^^;
사회전반(정치, 경제, 의학, 법률 등 모든 분야)에 대해 무리없는 대화를 위해선 3000시간 정도가 필요하고요
네이티브와 같이 거의 완벽한 영어(동시통역사 수준)를 구사하기 위해선 10000시간 이상이 필요합니다.
(하루 5시간을 투자해도 6년 정도 걸립니다)
자! 오늘부터 하루에 몇 시간을 할 수 있는지 계산해 보세요.
하루 1시간이요? 그럼 앞으로 3년 정도 걸리겠네염^^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제가 말씀드린데로 제대로 훈련했을 때를 말한 것입니다.
단 1분도 딴 생각 말고 집중해서 훈련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만약 기존의 방식(회화학원, 어학연수)대로 할 시엔 위에 말씀드린 시간의 세 배가 됩니다.
즉, 기본적인 대화 3000시간
사회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대화를 위해선 9000시간
네이티브와 같은 영어는 30000시간이 필요합니다.(하루 5시간 20년)
다섯번째 부탁입니다. 가능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주세요. 1000시간을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하루계획표를 짜보세요.
그리고 하루 하루 실천해 보세요.
그리고 현재 외국에서 영어때문에 고민인 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무엇보다도 먼저 보이스 레코더를 사셔야 해요.
그리고 외국인과의 대화를 모두 녹음하세요.
그리고 이를 최대한 딕테이션 한 후 주변에 영어 좀 하는 분들에게 그 내용을 추가 딕테이션 해달라고 부탁하세요.
그리고 이를 여러번 반복해서 외우셔야 합니다.
인간 개개인들은 자신만의 말투가 있고 일정한 말을 반복하며 사용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즉, 모든 사람은 한 말을 또 하게 됩니다.
한 번 못들은 말은 그 다음에도 못듣게 됩니다.
반대로 한 번 알아들으면 그 다음에는 알아 듣게 됩니다.
여섯번 째 부탁입니다. 녹음하세요. 그리고 외우세요. 그러면 그 다음에 알아듣고 말도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한국인의 가장 큰 영어병은 바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 상실입니다.
한국인의 무의식 중엔 자신은 영어를 너무 못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아 있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영어 공부해도 잘 못할 꺼라는 공포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카페 자료실에 가셔서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의 강연을 보세요.
일단 한글 해석을 보면서 보세요.
그리고 꼭 하루 100번씩 'I like myself'를 큰 소리로 외치세요.
쌍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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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훈련 어떻게 할 수 있을까?
Posted at 2008. 12. 31. 00:10// Posted in 책을 쓰자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도 회사 생활에서 글 쓰기가 참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고,
그걸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죠.
저도 참 글 쓰기를
잘 하고 싶습니다.
잘 하고 싶은 이유는 아주 분명한데, 일단 내가 잘 못한다는 선입견으로
자신감이 없다는 게 첫째 이유이고 둘째는 회사 생활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는 거구요. 셋째는 다름 사람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기본적인 글 쓰기는
기본이겠죠.
난 그 동안 글쓰기 관련 책은 많이 읽은 편인데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책은 읽었는데 별다른 도움은 안 되는, 안 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해도 아니 되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죠.
그럼 난 어떤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을까?
도움이 되는 훈련으로는 첨삭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첨삭 훈련이 되는 걸로
대학교 강의 수준의 한 한기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온라인에서 카페 같은 곳을 검색은 해 보았는데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건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강의인데 그런 강의는
없더라구요.
글쓰기가 직업인 주위 기자 분에게 도움을 얻으면 될까요?)
6개월 정도 꾸준히 한다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
회사 동호회에서 야구랑 축구 레슨 때에 느낀건데, 뭐든지
꾸준히 연습을 하니까 달라졌었다. 머리에서 단지 개념으로 알고 있는
거랑 실전해서 표현하는 거랑은 많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럼 강의 듣는 것 이 외에 당장 할 수 있는 훈련은 뭐가 있을까?
나만의 글쓰기 습관을 정하고 그걸 매일 읽어볼까? 글쓰기 체크 리스트 혹은
Do Not List를 정해서 어긋난게 없는지 체크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5가지 정도로 핵심만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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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작성시 체크리스트
Posted at 2008. 12. 31. 00:03// Posted in 비즈니스 라이팅
이메일 보내고 나면 아차하는 순간이 참 많다. 그래서 나름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처음부터 그 기준에 따라 작성하면 도움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해 본다.
혹시 여러분도 있나요?
이메일 작성시 체크리스트
1. 비즈니스 글의 처음이자 마지막 목적은 설득이다.메일 보내고 나서 상대가 내가 원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실패한 것이다. 심하게 말하면 괜히 시간 낭비 한 꼴. 목적을 분명히 하자.
2. 테마와 주제는 무엇인가? 장황하게 이것저것 다루지 말자.
처음에 글을 쓰기 전 무엇에 대하여 쓰는 것이고(테마)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자(주제) 정하지 않으면 주저리주저리 장황하게 된다.
내용이 길면 읽지도 않고 설사 읽는다 해도 행동하지 않는다.
절대 스크롤을 넘기지 않는 범위에서 1~2개의 주제 범위에서 짧게 쓰자.
3. 독자는 이 글을 읽은 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내가 가장 많이 받았던 지적이다. 처음 메일 작성하기 전에는
분명히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자판 두드리다 보면 이런저런 잡생각에
빠지고 수신인이 선배인데 이래도 되나라고 생각이 들며 모호해진다.
상대에게 의견을 구하는지? 동의를 구하는지? 행동을 바라는지?
쓰기 전에 반드시 확실히 정하자.
4. 글이란 읽혀지기 이 전에 먼저 보여지는 것이다.
사람 눈 이란게 처음 글을 보면 읽지 않고 먼저 본다. 행간 나누기도
안 되어 있는 긴 글을 보면 보기 싫으니 읽기도 싫어진다. 다른 글 읽을 때
참조하고 내가 글 쓸 때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고칠 수 있다.
5. 제목이 글의 반이다.
메일 제목이 Fwd~~~ Re~~~ 이러면 개봉도 안 한다. 그리고 제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한가지 주제에 집중하게 되어서 간결하게
쓰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제목은 다 쓰고 나서 정해도 된다.
참고 리스트
다른 사람들에게 참조할 수 있는 건 머가 있을까?
책? 혹은 기타 온라인에 흔한 내용들?
기타 후보
1. 비즈니스 글은 나의 입장이 아니라 회사 입장을 나타내는 것이다.
2. 반드시 퇴고의 과장을 거쳤는가?
3. 기사의 3원칙 : 간결성, 명확성, 논리성,
4. 간결하게 쓰자.
핵심 내용이 무엇이고 핵심 용어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고민하자.
그래서 최대한 짧고 정확하게 쓰자.
5. 두괄식으로 작성해라.
내용의 배치 순서는 중요한 것에서 안 중요한 것으로.
아무리 짧은 글이라도 먼저 초고의 과정을 거쳐서 어떤 부문을
어디에 배치할까라는 수준까지 먼저 계획을 한 후에 쓰기 시작하자.
6. 서두가 중요하다.
7. 미리 양식을 많이 확보하자. 잘 쓴 글은 적극적으로 벤치마킹 하자.
출장 보고서, 비용 품의서, 제안서, 기획서 등
8. 나쁜 내용인 경우 자세하게 좋은 내용은 핵심만 간단하게.
간결하게 쓰는 게 좋다고 나쁜 내용도 짧게 쓰면 보는 사람 맘 상한다.
현황, 문제, 방안 순으로 어쩔 수 없다라고 나름 정중하게 작성하자.
메일 쓰기 전에 체크리스트
1. 먼저 초고를 생각한 후에 실제 작성한다.
무작정 쓰는 것부터 시작하면 생각이 없는 글, 즉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이 빠지게 된다.
2. 초고 작성시 검토사항
남들과 의견 공유를 위해서는 간단히 주석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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