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읽어 볼 만한 책 List

Posted at 2009. 2. 20. 13:17// Posted in 책을 쓰자

 

 김용무님의 '누드글쓰기'를


채종서
- 파사모 4대 시샾
- 프리젠테이션 심리학 

 

참고서 : 글 고치기 전략(장하늘, 다산초당, 2006), 알짬 문장술(장하늘, 문장연구사, 2004) 외
//

[퍼온글] 구본형 - 김용규 연구원

Posted at 2009. 2. 19. 14:38// Posted in 이런저런 이야기

 

참으로 멋진 글이다.
공생, 더불어 사는 삶, Echo Life 이런 말들은 거창한게 아니라
아래처럼 까마귀를 위하여 감을 남겨놓는 그런 말이리라.

 



마을에서 산방으로 오는 길 가에 있는 커다란 감나무 두 그루를 기억하시는지요? 늦가을, 감을 단 풍경이 참 예쁜 나무지요. 그 풍경이 좋아서 이곳을 찾아오던 그대 발 길도 잠시 멈추게 했다던 그 나무입니다. 겨울 초입 어느 날 나는 그 감나무 아래에 갔습니다. 주인이 그 감나무의 꼭대기 줄기와 가지들을 벤 뒤, 바닥에 버려 놓은 것을 주어다 땔감으로 쓰기 위해서였습니다.


열심히 감나무 땔감을 주어 트럭에 싣고 있는데 갑자기 까마귀 한 쌍이 근처 전봇대에 앉아 섧게 울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나를 보며 울고 있었습니다. 즉시 일을 멈추었습니다. 그들도 소리를 늦추었습니다. 그들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역시 나는 아직 생명 공동체와 불통하는 인간입니다. 다시 나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트럭에 싣기 시작했습니다. 까마귀들도 다시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더욱 맹렬하게, 심지어 이 전봇대에서 저 전봇대로 옮겨 다니면서 ‘짖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잘려진 가지 끝에 달린, 이미 홍시의 수준보다 더 물러있는 감들을 가져가지 말라는 항의였던 것입니다. 감이 달린 잔 가지들은 두고 큰 줄기들만을 챙겨 얼른 차에 싣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가을, 나는 그 감나무의 윗부분을 베어낸 분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는 아랫마을 어느 어르신의 아들입니다. 도시에 나가서 살고 있는 그가 연로한 모친을 대신해 감을 따고 있었습니다. 낮은 곳의 감은 다 땄는데 높은 곳의 감을 딸 방법이 없어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몇 주 뒤 다시 찾아온 그가 나무에 올라 높은 부분을 모조리 베어낸 것입니다. 이미 터져버린 감은 쓸모가 없었는지 잘려진 가지 끝에 그대로 달려 있었습니다. 그는 내년에는 낮은 가지에서 더 많은 감을 딸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나무를 잘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옛 어른들은 감을 따더라도 꼭 이삭을 남겨 두었습니다. 까치와 까마귀 같은 새들의 겨울 양식을 생각해서였습니다. 그것으로 새들은 겨울의 별미를 맛볼 수 있었고, 감나무 또한 다시 고욤나무로 싹 틔울 기회를 얻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감나무 이삭을 두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조상들이 살아가던 방식입니다. 추수하며 흘린 벼 이삭, 탈곡할 때 다 떨어지지 않고 남는 곡식 몇 톨을 그대로 남겨둠으로써 자연의 생명들과 더불어 살고자 했던 모습. 이 모습이 바로 예전의 삶을 관통했던 삶의 얼개입니다. 이것이 확장된 얼개가 우리의 공동체였습니다. 우리의 공동체에 담겨 있던 삶의 얼개는 타자를 배려하고 품는 것으로 더불어 사는 방식이었습니다.


나는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얼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이 위기와 절망의 원인이 개인들의 무능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얼개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얼개는 지나치게 무자비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감나무의 꼭대기마저 무참히 엔진 톱으로 잘라내는 방식의 얼개입니다. 누군가의 몫을 더 많이, 심지어 깡그리 거두어 부자가 되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보는 방식, 지방을 희생하여 도시가 번영하는 방식, 다른 나라 노동자의 낮은 임금을 토대로 생필품의 가격을 낮게 유지할 수 있는 방식, 원주민의 삶을 내몰아 더 크고 높은 집을 지어 이익을 창출하는 방식, 이 모든 것에 무감각한 방식……


지금의 위기가 그 좋은 돈을 풀어 극복되더라도 지금의 얼개로는 훌륭한 대안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위기가 반복될 때 마다 희망은 점점 쇠할 것입니다. 더 많은 희망이 살 수 있는 새로운 얼개가 논의되고 연구되어야 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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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단으로 퍼와도 되는걸까?
아무튼 멋진 글이라…..

잡담인데, 다방면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건
여자분들이 잘하는 것 같아.
남자보다는 여러 가지 삶의 무게가 훨씬 더 심한 것 같아.

그런 능력이 부럽다.

저는 도심으로부터 멀리 달려와 밤새 파도가 뒤채는 소리를 들으며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 년 동안 기다려 왔던 저의 스물 두번째 혼자만의 여행, 휴가 입니다. 해마다 간절기인 이맘때, 저는 제 일상으로 부터 완전히 차단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시간은 제 삶의 안전지대와 같은 것이어서 삶이 야박한 얼굴로 딴청을 부릴때,일상이 마치 보이지 않는 목적지를 향해 걷는 것과 같을 때, 이여행을 상상하며 그것들을 견딥니다.


일 년에 꼭 한 번 주어지는 이시간을 통해 제 인생의 크고 작은 변화를 위한 결정을 내렸고, 피상적으로 생각하던 것들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또한 십여년 전부터는 일년 동안 구상한 소설을 쓰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작년에 저는 이 여행에서 변화경영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그 전년도에는 잡지사에서 취재기자로 일하던 것을 그만두고 대학의 학부에 다시 입학해 삼모작 시대인 시점에서 새로운 중년을 설계하게 된 것을 자축 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작년에 제 삶의 가장 치열한 가운데를 지나치는 과정, 변화경영 연구원과 학부 심리학과, 국문학과, 평생교육 경영학과 학생으로 일 년간을 지냈습니다.


또한 십 년 동안 습작했던 12편의 소설중 한 편이 당선되었고, 80편의 습작 시중 한 편이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소설이 당선 되자 많은 사람들이 그 바쁜 중에 언제 소설을 썼느냐고 물었습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시는 것처럼 소설은 단숨에 써지지 않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의 개인사와 사회적 현상을 관찰하는 습관은 소설 습작을 하면서 생긴 버릇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어떻게 제가 주목하고 있는 현상을 소설로 쓸 수 있을까를 늘 구상하고 있는 것이고, 그 시간이 제게 당선이라는 선물을 안겨 준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포기 하지 않고 십 년 이상을 하면, 결과로 나타난 것을 알려 준 교훈이기도 했습니다.


일주일간의 이번 여행에서는 제 인생의 첫책을 구상중입니다. 오랜 생각끝에 시작했던 연구원생활이 안겨준 준 선물, 프리 북페어를 마치자, 희미해 보였던 제가 쓰고 있던 첫 책의 컨셉이 분명하게 다가왔고, 그 책의 쓰임, 소명 또한 크게 다가왔습니다. 첫책을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 이 시간이 올 한해가 끝날 즈음, 또는 더 빨리 여러분들에게 저의 책을 선물로 드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며칠 전 군대 간 큰 아이에게 저는 저희집 가훈을 하나 지어서 그 군의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몸이 꼭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며, 그 자리에서는 최대한 명랑히 최선을 다할 것'
가훈을 정하지 않고 살던 제가 아들을 군대에 보내며 노심 초사하는 마음으로 정한 이말은 저에게 적용하며 푯대로 살아 온 말이기도 합니다.

제사를 모시는 종갓집의 맏며느리로, 아내로, 두 아이의 어머니로, 학생으로, 기자로 소설가로 사는 제게 사람들은 너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저도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힘들지 만은 않았습니다. 위의 글처럼 단지 있어야 할 자리에서 최대한 명랑히 할일을 수행하다 보니, 내성이 생기고, 그것을 즐겁게 즐기는 방법도 알게 되었으며, 24시간은 생각처럼 짧지 않았습니다.


혹시 지금 당신이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선택과 집중이 최선의 선택이겠지만, 어느것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당신의 일이라면, 저처럼 용감하게 당신만의 시간을 가져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 십 이 년 전 첫 여행을 떠나던 시점은 제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여행을 떠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저히 삶을 지탱할 수 없을 것 같은 위기감때문이었습니다. 지금 또한 사정이 썩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여ㅐㅇ을 떠나기에 좋은 시간은 어쩌면 평생 못 만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이 있어야 할자리에 있었고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라면 기꺼이 당신을 위해 시간을 써야 합니다.


여행에서 당신은 당신의 모습이 아주 잘 보일 것이고, 또 개선의 방향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에너지를 충전하고 돌아 올 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 모든 주변인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혼자만의 여행이 좋은 처방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모든 것을 잘해내고 있는 당신이라면 다양한 방법으로 이미 삶의 여과장치를 작동하고 계신 것이겠지요.


스물 두번째의 여행을 떠나와 여러분들에게 쓰는 마음을 나누는 편지는 저에게 각별한 한 장의 연서로 기억 될 것입니다. 에너지를 충전하는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능하다면 저의 휴가를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삶을 지독히 사랑하는 빨강머리앤의 여섯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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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모스크바 입니다.

Posted at 2009. 2. 11. 05:17// Posted in 업무를 스마트하게

작년에 2번, 올해도 또 러시아 입니다.
이번에는 쪼금 깁니다.
엊그제 와서 다음 달 6일까지, 한 달 동안 모스크바에서 살아야 합니다.

모든 출장이 그러하겠지만,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남의 돈 받고 다니는 회사 생활에서
외국 출장 돈 까지 엄청 많이 받고 나와 있으므로 24시간 Full로 일하고 있죠.
(실제로 한국과 시차가 있어 한국에서 오는 전화를 받아야 되니까,
 머 24시간 체제 입니다.)

이번 출장에는 그래도 무언가를 해 보고 싶은데 잘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예술의 도시인데 볼쇼이 발레, 박물관, 음악회 한국에서 안 하던
이런 것들을 과연 남자 혼자 할 수 있을까요?

아님 우즈베키스탄 포도밭의 김태희 같은 지구인 같이 안 생긴
판타스틱, 슈퍼, 환상적인 미모의 여자랑 말 한 마디 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다음에는 짤방으로 좀 더 멋진 사진을 올릴께요.
이번에는 눈 사진 올립니다.

모스크바는 지구 온난화로 2003년 이 후로 크게 안 춥다고 합니다.
그래도 눈에 보이는 대 부분의 것들이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 사람들은 눈 치우는 것 하나는 끝내 줍니다.
할머니 혼자 써까래(맞나?)라고 하는 걸 들고,
보통 3 블록 이상 가볍게 해 치웁니다. 그것도 24시간 상시. ㅎㅎ  
새벽에 써까래 특유의 바닥 긁는 소리로 깨곤 합니다.
(군대 악몽이 살아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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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법칙

Posted at 2009. 2. 2. 08:20// Posted in 이런저런 이야기
심리학자인 K. 안데르스 에릭손(K. Anders Ericsson)은 베를린 음악 아카데미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우선 학생들을 ‘엘리트’ 그룹과 ‘잘하는’ 그룹 그리고 ‘평범한’ 그룹, 이렇게 셋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바이올린을 처음 잡은 이후로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연습을 했는지를 물었습니다. 결과는 명확했습니다. ‘엘리트’ 그룹이 1만시간, ‘잘하는’ 그룹의 경우 8천시간이라고 대답한 반면에 ‘평범한’ 그룹은 4천시간에 불과했습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8천시간만 연습하고도 ‘엘리트’ 그룹에 속한 학생이나 1만시간을 연습하고도 ‘잘하는’ 혹은 ‘평범한’ 그룹에 머물러 있는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는 겁니다. 흔히 말하는 ‘1만시간의 법칙’이 증명된 셈입니다.

1만 시간은 하루에 10시간씩, 1천일, 1천일이면 3년.

내가 하루 10시간씩, 3년 동안 해야 할 것을 찾자.

“어린 양”이라는 비아냥이 들어있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그나마 나랑 친해서 그렇지 다른 사람 같으면 고함 지르고 했을 말이다.
재작년 상수도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요는 업무에서 나는 멍청해서 남한테 피해를 주고 있고
비난을 받고 있다는 말이다.

대충치고 쫑 보는 스타일에서 벗어나야 된다.

러시아 출장부터 확실하게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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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아주 SFC _ 비용절감

Posted at 2009. 1. 12. 15:55// Posted in 영어공부-박코치이야기

Below things, what i really used it in my works.


As you know, our biggest customer, SEC(Samsung Electronics Company) is in regression.
(Yes, sure – All other companys and nations, global’s economy are in crisis)

So, they strongly pushed to cut down the IDC hosting cost.
We tried to defend very much, but we should find out the way of cost down.

To reduce server numbers and hosting cost.
I thought and our customer wanted that we can reduce the Active-Active server by changing the current A-A to only one Active server. No HA architechture, just single server.
It is just in case in DB server.
(It’s not real, just a idea)

And we can merge the 2+2 web&was to 2 web/was server.

I want two requests.

First, to do that, I knew, we dun have IDC’s enough power and space.
If we can pull out our existing Standby DB server(as_anydb2),
how many server – exactly T2000 2ea + T5240 1ea – is affordable?
Please check the power and space of as_anydb2. 

Second, please get the quotations.
- SUN T2000 :  (4core,1.0Ghz 16GB, 146GB*2ea) * 2ea
- SUN T5240 :  (1.2GHz 2CPU, 8Core/16GB MM/146GB HDD*2 * 1ea
and the storage about SAN and NAS i will call you later.

I think we need tons of conversation, i will ca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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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팁 - 필살기

Posted at 2009. 1. 10. 18:23// Posted in 비즈니스 라이팅

스티브 잡스 PT 및 PPT 파일 만들기
. 따라해야 될 것

Status quo
- 지금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연습을 해서 익힐 것 인가?

아무리 파워포인트의 대가라고 해도 그들이 실제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몇 가지 되지 않으리라. 자주 사용하는 몇 가지 기능으로 다른 모든 기능을 다 커버 할 것이다. 이런저런 기능을 많이 사용해서 화려한 건 시간만 많이 소요될 뿐이다. 정작 중요한 파워포인트의 목적은 보는 사람에게 핵심 메세지를 깔끔하게 전달해서 설득을 성공하면 되는 것이다.

이른바 단순히 알고만 있는 정보가 아니라 손에 익어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필살기.
(가되고 이되는 술)

평등한 IT의 파워포인트 필살기
1. 파워포인트는 보는 사람이 보기에 편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 표와 차트는 간단하게 핵심만(예:프리미어 구단 순위), 정렬만 해도 문서가 이쁘다,
    문서 작성 후 가독성이 좋은지 1m 떨어져서 멀직히 확인,
  
파워포인트 정렬 예제                                                       < 도형 정렬 예제>

2. 파워포인트 퇴근 시간 전에 빨리 끝내기
  - 빠른 실행 메뉴 정렬, 더블클릭만 하면 원하는 메뉴가, 단축키(서식 복사:ctrl+shift+c,v 복제,
    그룹화:ctrl+d,g, 글자 크게,굵게:ctrl [,],b), 테마 글꼴 지정
  - 레이아웃/마스터 페이지 잘 사용하면 모든 문서의 글꼴 및 서식을 한 번에 바꿀 수 있다. 

image    
    

        <마우스와 가까운 위치로 빠른 실행 메뉴로 모아 놓아도 퇴근 시간 1시간 이상 단축 가능>

3. 마법의 도구 SmartArt 
  - 적절한 종류를 사용하고 가독성이 좋도록 색깔이 아닌 명암으로 구분 
    스마트 아트가 훌륭하기는 하지만 2% 부족하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이 실제 사용한 템플릿 예제를 따라하는 게 좀 더 효과적

image                   <템플릿 찾느라 다른 문서 헤매지 말고 스마트 아트만 잘 사용하면 된다.>

더 바라는 점 or 궁금한 사항
1. 많이 욕심인데요, 강사님께서 실제 파워포인트 문서 작성할 때 사용하시는 팁을 배우고 싶습니다.
    혹시 작업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시는 문서를 가지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순서대로 가르쳐 주시는
    강의를 하실 생각 없으시나요?

2. 강의 자료는 공유가 가능한가?
   스티브 잡스 자료는 받을 수 있나?

기타
. 강조할 때는 크기, 굵기, 만 사용
. 눈금자로 들어쓰기 간격 조정

. 선택 창 선택, 최종본 표시

. 난 무엇을 바라고 왔죠?
   - 그냥 강의 듣는 거 자체가 재미있잖아

. 알고 있는 것과 실제 손에 익은 것과는 다르다.

. 강의하신 정동화 선생님
  - 실제 필요로 하는 엑기스만 정말 잘 설명해주었다.
    스토리텔링 강의 이야기 하시던데 다음에 그 강의도 꼭 챙겨서 참여하고 싶다.

. 재미있게 말하고 글쓰는게 참 중요해. 내가 참 부족한 것 같어.

. 이야기가 있는 제안서가 중요하다.
. 자기 소개 잘하는 사람이 PT도 잘한다.
  - 난 오늘 소개 잘 했나?

. 파사모 관련 기타
  - 서울 정모 시간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2시 or 3시

파사모 정모 2007/01/30

석우성 강사

파워포인트 2007 호환성 버전 문제

   : PC에 2가지 버전(2003까지) 같이 설치한다.
: 변환기 - 2003에 설치하면 된다.

이전 버전 메뉴 검색
: 오피스 온라인, 발행물 검색(지식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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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Park: Daily Script

Posted at 2009. 1. 10. 15:03// Posted in 영어공부-박코치이야기

Westbank
Palestines observing for their own verision of Israel's 60th independance day. Some release  blackballons to remember what they palesteins call the Nakba Arabic for catastrophe. At one border crossing, Israels troops fire live rounds and teargas to Palensteins who were throwing rocks to them.

United Kingdom
An outbust of soccer violence in Manchester at a major professional soccer championship. Fans went on rampage They were charging the riot police, and one case mobbing officer who were by himself. Police say 42 people were arrested, and 15 officers were injuried.

Switzerland
Just With a wing and a prayer and 4 jet tourbines allow him to fly through the air with an almost 200 miles an hour. The former figter pilot take off by jumping throw the plane and lands by deploying parachoute. He has been training for 5 years. Next he hope to fly across the english channel.

Japan
Ice skating with out ice. The skating surface is special resin-based wax made of resin special wax that is much lower expensive than all the air conditioning and water needed to for regular rink. The synthetic ice isn't goo  d enough for professinals but perfect for amateurs.

Writing and Speaking Practice
1. 그가 난동을 부려 방안에 있는 모든 것을 부셔버렸다.
He went on a rampage distrcuting to distruct everyting in a room.

2. 우리 부모님은 애완동물을 기르게 허락하지 않으실거야
My parents would allow me to raise the rats.

3. have been ~ing for~, 어디 있었어? 한시간째 기다렸잖아. 네가 안 오는 줄 알았어.
Where have been? I have been waiting for one hour. I thouht you would't come.

4. much less expensive than, 예상보다 비용이 적게 들었다.
It's much less expensive than I thought.

5. 여자가 아깝다.(그 녀석은 그녀와 어울리지 않아)
The woman is enough than you.

6. 잘 생기지 않았지만 매력있어.
He is not hansome but charming.

Speaking Practice for Cellphone's harmness.
1. 토익 시험의 유용성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The effectiveness of the Toeic test has resurfaced recently.

2. 우리는 박코치님에게 그 영어 공부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We asked our coach Park to look into the english study method.  that way of learning english.

3. 1990년대 부터 유전자조작 음식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Since 1990, there has been concern about the GM food.

4. 그 연구결과는 그들의 우려가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음을 나타냅니다.
The reasearch show that our worry has no scientific evidence.

5. 그 정책의 장기적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The uncertainty extends to the longterm effectiveness of the policy.

6. 박코치 훈련이 주는 효과는 아주 명확합니다.
The effect result of Coach park training is very obvious very clear.

7. 담배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동일한 성분의 위해가스를 만들어 냅니다.
The smoking make the same kind of harmful gas that cars are emitting,  to with vehicles

8. 최근의 논란은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시작되었다.
The recent arguing started when Ryman-Brothers had been bankrupt.

9. 한 이라크 기자는 신발을 부시대통령을 향해 집어던짐으로 전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An Iraq's reporter made headlines around the world by throwing his shoes at to the President Bush.

10. 그 여배우는 그 스캔들에 대해 인터뷰하기를 거부하였다.
The actress declined to be interviewed for the affair her scandal.

11. 저는 경제가 위기국면에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I don't think there has been red-flag out there that says the economy is in a crisis.

12. 수만명의 학생이 박코치의 섹시함에 노출되었다.
Ten Tens of thousands of students has been exposed to the SEXY Sexiness of Coach park.

13. 안전벨트를 매는 것이 좋다는 데 동의한다.
It would be better to be belted in a car to fasten your seat belt.

14. 이것을 손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리세요.
Please keep this thing away from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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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관련 Question LIst

Posted at 2009. 1. 5. 11:12//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포스팅이다.

 

1. 서비스 현황 파악

□ 중요 서비스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 어떤 항목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가?

    (운영 Admin과 제안 SE(Saels Engineer)는 서로 입장이 다름

    - 주요 현안          : 시스템 증설 필요 or 장애, 히스토리 파악 

    - 시스템 구성 현황 : 구성도(외부 시스템 I/F 포함), 담당자, 시스템 사용률

                               서버/NW/SW List 및 역활(방화벽, 버전, SSL, 도메인),

    - 계약 및 서비스 현황 : URL(IID/PWD), 수주/투자품의 문서,

                                   모니터링/유지보수 내역, 견적서 

□ 정리가 가능하도록 아래의 파일들을 가지고 있어야 함.

    - 필수 : 구성도, 호스팅 서비스 신청서, 서버 List, 수주품의문서,   

      옵션 : 시스템 사용률, 모니터링 내역

 

□ 기타 사항

    - 추가적으로 무엇이 더 필요할까? 

       English versions, 시스템으로 조회(E-Biz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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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인 프리웨어

Posted at 2009. 1. 4. 07:48// Posted in 이 책 읽어 보세요

아래의 자료는 초보웹 님의 블로그에서 참조 하였다.
http://choboweb.com/710
http://choboweb.com/176
(개인적으로 정말 고맙게 생각하는 블로그이다.)

#1. 마인드맵- Concept Leader
습관적으로 하던 하얀 연습장 끄적거리던 낙서를 컴퓨터에서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유용한 툴이다. 업무에도 지금 잘 사용하고 있다.

여러가지 툴 들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Concept Leader를 사용한다. 웹 파일로 저장하기라는 막강한 기능이 있어 회사 컴과 집 놋북을 연결하기에 아주 좋다.

#2. Launchy
키보드를 사랑하는 프로그램
일일이 마우스 클릭없이 바로 프로그램 실행/폴더 바로가기/문서 열기 및 검색을 하고 싶을 때

 

#3. Window Live Writer - Blog Editor 
오프라인에서 간단하게 블로그 포스트 등록하고 싶을 때.
M$ 만든 최고의 소프트웨어라고 혹자는 말하기도 한다.
API 지원도 잘 하고 이미지 편집 등도 잘 되는 정말 유용한 툴 같다.
블로그 글 쓰기가 훨씬 쉬워졌다.

 

기타
. IE 확장자 : ietoy, 항상 고정된 위치에 창을 열고 싶을 때
. 이미지 캡쳐 : picpick tool, 편리한 단축키를 여러 개 지원한다.
. 클립보드 관리 : ArsClip, 자주 사용하는 클립보드를 편리하게 관리
. Task Bar 관리자 : Taskbar Shuffle, 작업 관리자의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

. 파일 공유 : drop.io
. 메모리 관리 : 메모리클린툴 http://www.pcwintech.com/node/145
. 디스크 조각 모음 : Smart Defrag

p.s
나름 초보웹 님의 포스트에 삘 받아서 나도 나름 정리를 해 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
아직 나는 정성스럽게 블로그 글을 쓸 만큼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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